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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Skydigital) 

SK8800LED 게이밍 콤보 리뷰


SK8800LED키보드와 마우스의 제원입니다.


 모델명

  SK8800LED 게이밍 콤보

 키보드

 마우스

 키보드 규격

 표준 104키

트래킹엔진 

 고급 게이밍 옵티컬 센서

 바디

 비키 타입 프레임

 기능키

 앞뒤사이트버튼 포함 5번튼+휠

 접점방식

 멤브레인 

 해상도

 3단계 400,600,800

 동시입력

 USB 최대18키 동시 입력 

 LED 

오토체인지 레인보우 LED 

 인터페이스

 USB전용

 인터페이스

 USB전용

 케이블 길이

 160cm

 케이블 길이

 130cm

 크기/무게

 440*138*42mm/830g

 크기/무게

 60*120*36mm/77g


대충 바닥에 놓고 찍었습니다.

박스에는 설명서와 제원이 적혀 있습니다.



먼지 보호 덥개가 씌워져 있고

내용물은 뚜꺼운 종이를 이용해

움직이지 않게 고정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유광입니다.

처음 보면 기계식 키보드와

닮아 보입니다.


일반키보드 보다

키캡이 높은 편이네요.




마우스는 무광입니다.

저는 무광보다 유광을 선호

하는지라


장단점이 있겠지만

무광은 오래쓰면 

무광 페인트가 조금씩 벗겨져서

보기 싫고 나중에 땀이 배여서

냄새도 납니다.


하지만 손으로 잡았을때

그립감과 촉감은

유광보다 무광이 더

좋습니다.





옆에 있는 G1마우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거의 비슷해 보이네요

무게는 SK8800LED가 77g이고

G1 마우스가 80g인데

미세한 차이지만 G1 마우스 무게가 더

손에 익어서 그런지 좀 더

무빙하기 편했습니다.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앞의 것이 K270키보드,

뒤의 것이 SK8800LED키보드 입니다.


사진은 K270이 크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큰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둘다 440mm로 같습니다.





누르는 키감은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장시간 문서 작성 하시는 분은

피로 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개인차도 있겠지만


말 그대로 게임용입니다.


수많은 키보드를 만져보는 저는

그렇습니다.





선을 꼽고 LED 불빛을 보니

무지개 색이네요

숫자 키패드 옆의 

레이져를 쏘는 듯한 무늬가

인상 깊습니다.






키보드의 FN 키와 햇볕 모양 키(전등?)를

누르면 LED의 밝기가 

2단계(밝게, 약간 어둡게)로 변화 됩니다.





햇볕 모양키(전등?)를 

연달아 3번 누르면 LED가 꺼집니다.



동시 키 입력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최대 동시 18개라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ASDFGHJK

동시에 눌렀을때 


QWERTYUI

동시에 눌렀을때 


ZXCVBNM,

동시에 눌렀을때 


NM,./shift

동시에 눌렀을때


구간별로 눌러 보았습니다.


동시에 눌렀을때

연한 녹색은 동시 반응 하는 키고

진한 녹색은 동시 반응하지

않는 키입니다.


즉 눌러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키입니다.


키보드의 좌우 회로가 달라서

그런거 같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키보드

로지텍 K270을 테스트 해 보니 

K270은 더 심하네요.


살면서 동시에 18개 이상 입력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마우스도 LED불빛이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강한 인상에 남네요.

가운데 버튼은 DPI조절 버튼으로

400, 600,  800DPI로

조절 가능 합니다.
광센서는 2400DPI짜리 인데 ㅠㅠ

왜 다 쓰질 못하니...





측면에 버튼 두개 가 있습니다.

저는 거의 쓰지 않는지라


그립감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손이 작으신 분들은

오른쪽 약지가 걸려 장시간 사용시

약지가 아플 수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위치의 탄력 강도가 좋아

FPS에 적당해 보입니다.





사용중에 딸깍거리는

소음이 간헐적으로 들리길래 보니

마우스 휠 버튼의 유격으로 인해

마우스를 움직일때

휠버튼과 바디가 부딪혀 나는 소리네요.


이 제품만 그런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개선해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불을 끄고 찍어 봤습니다.

사진은 많이 왜곡되어

나온거 같네요.

LED 불빛이 저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보기 좋을 정도의 밝기 입니다.





마우스도 찍어 봤습니다.

거미줄 같기도 하고

외계인 알 같기도 하고

멋스런 불빛 입니다.


끝으로 


디자인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키보드는 전문적으로

쓰기보다 보조용으로 쓰시기에 괜찮습니다.


또한 게임용이라

문서작성에는 고려를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우스는 FPS용으로 괜찮네요.

휠의 유격과

약지의 피로감이 개선되면 좋을텐데...


이상 PCMANi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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