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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진양은 크러쉬의<가끔>이란 곡을 불렀습니다.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 또한

또한 뭔가 차분한 감정으로만

불러 드라마틱한 요소가 없어

 아쉽다는 평이었습니다.


마은진양은 심사위원 평가도중

울음을 터뜨리네요 ㅠㅠ


시민투표로 뽑혔지만

만족스러운 무대를 못 보여

줘서 미안한 마음에 울음을 터뜨리는

마은진양 이네요


시청사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마은진양은 패자 부활전 불합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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