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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이보영)은 술취한 이동준(이상윤)을 차에 태워 호텔로 데려가 자신을 품게 하고 이동준에게 성폭행을 했다고 협박하며 자신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의 사건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면회를 간 신영주는 아버지의 피토하는 모습을 보고 외부진료를 요구하나 거부당합니다.

신영주는 이동준에게 찾아가 아버지의 상태를 이야기 하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듣습니다.



태백의 sns에 신영주와 이동준의 동영상이 뜨고 1DAY 1FRAM라는 마지막 문구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동영상이 끝난 후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왜 기다리지 못하냐고 하지만 신영주는 열흘안에 범인을 찾지 않으면 당신의 얼굴이 들어날 거라고 말합니다. 백상구의 신상명세를 건네며 알아봐 달라고합니다.


최수연(박세영)의 클라이언트 백상구(김뢰하)의변호를 맡고 이동준의 후배 검사가 사건을 맡자 이동준에게 처리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영주는 이동준의 책상에서 백상구의 신상명세를 발견하고  재임건을 부결 시킵니다.




함정을 파 놓고 기다리던 신영주

이동준과 박현수(이현진)과 함께 백상구와 강정일(권율)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 하게 됩니다.


자신의 몸을 무기 삼아 이동준을 협박하는 신영주...

많은 스토리를 만들 수 잇겠지만 


결국 이런 방법밖에 없나...

전개가 뻔하긴 하지만 좀더 참신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이번 화가 보여 주는 것은 여성은 자신의 몸을 무기 삼아 누군가를 협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고 많은 스토리중에 여성의 능력은 무엇인가?

의문의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지는 많은 문제 중에 드라마의 문제를 지적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신영주가 자신의 몸을 무기로 권력과 타협 할 수 밖에 없었나 합니다.

해외 드라마를 보면 굳이 자신의 몸을 무기로 문제를 해결 하지 않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기대한다면 생각 해 봄직 합니다.


또한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영주지만 김영주는 일반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이었고 변호사 사무실에 있습니다.

인맥 인프라도 상당합니다.


일반인이라면 가능할까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겠지만

누군가를 음해하고 현실과 타협하지않고 불법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좀더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야지 않을까요?


다음 회를 기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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