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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 4가 언제 나왔는지 아득합니다.

아직까지 쓰시는 분들도 많지요.


오래된 만큼 사연도 많겠지요.


힘겹에 지금까지 버텨온 펜티엄4


누군가의 벗이 되고


누군가의 장난감이 되고


누군가의 공책이 되고


누군가의 마음이 되는


컴퓨터 입니다.


하지만

이제 놓아 줄때가 된것도

같습니다.


주인님은

가지마라 가지마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살립니다.


다음에 볼때는 고이 고이 묻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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