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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을

이것 저것 수리 많이 하지만


옛날에 나온 것들이

지금 나오는 것들보다


오래된 내구도를

자랑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저희 집에

세탁기가 하나 있었는데

오래 되었지만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습니다.


2006년에

만들어진 10년 이상된

세탁기 입니다.


어느날

중고 세탁기를 하나 얻어

2006년 모델은 창고로 빼네고

얻어온 2010모델의

세탁기를 설치했습니다.


한달 정도 잘 쓰다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멈췄습니다.


뜯어보니 세탁기

내부에 녹이  쓸어


회포기판부터 모터부에 영향을

주었던 것 입니다.


세탁기란 분명 물이 많은

곳에서 쓰는 물건인데

부식이 이리 빨리 되다니...


2006년도 다시 꺼내와 설치 전에

내부를 잠시 살펴 보았습니다.


멀쩡하더군요.

내부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


고장이 안나면 안팔리니

일정시간 사용하면

고장이 나게

만들더라 하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겁니다.


마우스도 그렇습니다.

G1 마우스가 아직

현역인 이유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게 만들었다는 거지요.


지금 나오는 G100

G100S에서는

가격은 괜찮으나

성능은 글쎄라는

말이 나옵니다.


G1마우스는 수리를

잘만하면 계속 쓸 수가 있습니다.


어떤 마우스라도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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