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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7회줄거리 & 리뷰


강유택(김홍파)은

최일환(김갑수)과 동업을 끝내는

기념 식사자리에서 최일환의 어머니가

자기집에서 음식을 훔친

이야기를 하면서 비웃자

씁쓸히 웃는 최일환




식사를 마치고

 최일환은

신창호(강신일)가 오래

살지 못할거라며

강유택에게 

계약서를 내민다.




그러나 대법원장이

방산비리사범 엄중재판을

지시했음을 알게되고...




신창호에게

자신이 잘못 내린 판결을

다시 재판을 할거라는 이동준




태백을 떠나라는 강정일의

말에 이동준은 귓속말 말한다.


"자수해. 니가 김성식 기자를 죽였다고"




장현국 대법원장은

이동준 때문에

자신의

사위가 구속 되었다며

태백을 살리려면

이동준을 버리라고 한다.



태백을 떠나라는

최일환에게

이동준은 대법원장의 가면을

벗기고 나가겠다고

말한다.




이동준은

대법원장 사위의

사건을 맡은

판사를 감시하라며

신영주에게 카메라를 건넨다.




대법원장은

점점 자신을 죄어 오는

이동준을 느낀다.




자신이 벼랑 끝으로 몰리자

최일환을

찾아간 대법원장

하지만 이동준이 맞이한다.




동준은 대법원장에게

횡령의 증거자료를

제출할거라고 협박하고...




신영주는

대법원장이 사위의 2심 담당 판사를

만나 청탁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동준과 신영주는

대법원장의 청탁을 받은

담당 판사를 만나

대법원장의 비리 청탁을 폭로하지

않으면 당신이 위험 해 질거라고

이야기한다.




다음날 

대법원장 사위 2심 담당 판사는

양심선언을 하며 대법원장의

청탁 사실을 밝힌다.




1심을 맡았던 이동준 판사의

재 임용의 탈락이

회유를 거부한 것 때문냐라는 질문에

 우병우의 레이저 눈빛을 쏘는

대법원장




이동준을 만나

자신의 비리 사실을

침묵 해 주면

방산비리재판 엄중처벌 지시를

철회 하겠다는 대법원장


그런 그에게 동준은

방산비리 재판을

더 엄중하게

처리 하라고 지시 한다.




강유택은

보국산업의

방산비리재판이 계속되자

최일환을 찾아가

태백을 없애 버릴 거라고 한다.




태백의 위험을 말하는

최일환에게


이동준은 강정일의 살인을

밝히면 모든게 해결 된다고 말하며

태백의 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할테니

도와 달라고 한다.




강정일은

대법원장의 편에 서서

증언해 줄 사람이 많다며

이동준의 재임용 심사에 참여한

인사위원회의 명단을

대법원장에게 건넨다.





최수연(박세영)은

신영주가 설치한 카메라를 발견한다.




태백의 전문 변호사팀이

낚시터 살인사건을 재조사 중임을

알고 최수연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강정일은 

미국에서 우리가 만난 것부터

잘못이냐고 묻는 최수연을

조용히 안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그녀를 안심 시킨다.




이동준은 대법원장이

자신의 

재임용 법관 인사위원회의

사람들을 만난 것을 알게 된다.



송태곤(김형묵)에게 법관 인사위원회의

변호 수임 내역을 달라고 하는 동준




신영주는

법관 인사위원회 담당자들의

탈세 및 비리를

폭로 하겠다고 협박하며


대법원장의 강요에 이동준을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 시켰다고

하라고 한다.




대법정으로

대법원장을 불러 낸

이동준은

자신이 당했던 그대로

대법원장에게 말한다.


"김영란법 위반으로 구속되는 첫 번째 판사가 될 겁니다."

"장현국씨, 사법부의 치욕으로 오래 기억될 겁니다."



일희일비 하게 살거라는

동준을

보며 웃는 영주




그런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기자 회견을 준비해 달라는 최수연




최수연은 인터뷰 도중 이동준에게 키스한다.




그 모습을 강정일이 보게 되고...





8회 예고



강정일은 최수연을 범인으로 만들기로 하는데...



대법원장과의 악연이

드디어 막을 내리내요.


이번회는 스토리 라인의

연결이 매끈하게 진행되어

몰입하여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동준이

모든 것을 벌이는데

최일환만 찾아가는 강유택


이동준과 독대는 언제 할런지...


또한 최수연의 질투?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는 것인지

궁금 하네요.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우연에 의한 

뜬금 없는 복선만

안나온다면...


작은 에피소드는

줄거리에서 안나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보세요.


P.S

드라마 중간에

우병우의 레이저 눈빛을

패러디 한 듯한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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