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최일환(김갑수)은 고문들을 불러 태백 내부에 살인사건 관련자가 있고 해당 재판에 결정적인 동영상이 제출 될거라며 후배들에게 압력을 행사 하라고 한다.



동영상(김홍파)을 무력화 시킬 방법을 찾으려는 강유택은 자신의 모든 연줄을 동원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다.



형사가 신영주(이보영)를 공문서 위조와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 하려하자 막아서는 이동준(이상윤)



최일환을 찾아 간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손을 대면 청부 재판의 판결문을 자신이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이동준과 신영주는 강유택과 강정일과을 잡기위해 백상구(김뢰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하는데...



강정일(권율)은 최수연(박세영)에게 살해 누명을 씌우기 위해 백상구에게 증언을 부탁한다.

하지만 최수연에게 전화가 오고, 최수연에게 백상구는 회사 빚을 없애 달라고 강정일을 보며 말한다.



최수연에게 백상구를 믿지 말라는 이동준.



신영주는 백상구와 조깅하며 낚시터의 일, 강정일의 살인, 최수연의 청구내역을 증언하면 현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최수연은 백상구가 더 많은 돈을 요구하자 다른 죄목으로 엮기로 하는데...



백상구는 자신의 사무실에 강력반의 수사관들이 들어 닥치자 2층 창문으로 뛰어 내려 택시를 타고 도망간다.



영주와 기용은 그 뒤를 쫒아 간다.



강정일은 백상구의 수하들을 매수하여 백상구를 잡기로 하는데...



만나기로 한 강정일 대신에 자신의 수하들이 나타나자 배신을 한 것을 안 백상구는 도망친다.



뒤를 쫒아 오던 신영주의 차를 탄 백상구는 20억을 제안하지만 신영주는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백상구는 뒤 쫒아 오는 수하들을 보며 급하게 수락한다.



강유택은 송태곤(김형묵)에게 스폰서 검사 옷을 벗기고 비서로 만든게 최일환이라고 이야기한다.



최일환의 일처리를 보며 흔들기 시작하는 송태곤



백상구는 감형을 해주겠다는 제안에 낚시터의 전말을 이야기 시작한다.



둘의 연인관계 입증이 강정일과 최수연의 공모를 밝히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되는데...



이동준이 백상구의 신병을 확보중인 것을 안 강정일은 최수연에게 연인관계가 입증되면 둘다 위험하니 함께했던 시간을 태워 버리자고 제안한다. 받아 들이는 최수연



최수연과 강정일은 모든 증거를 삭제하지만 이동준은 최수연의 쓰지 않는 휴대폰을 확보한다.

강정일과 최수연을 둘사이의 연인관계가 입증 될 사진을 보여주며, 이동준은 태백과 보국산업은 침몰할거라며 내부고발자가 될 것을 조경호(조달환)과 황보연(윤주희)에게 권유 한다.



최일환은 자신이 다칠거라는 황보연에게 일이 끝나면 원하는것을 주겠다고 한다.



그런 최일환을 본 후, 송태곤은 강유택의 말을 상기하고 전화 해 술 한잔 사 달라고 한다.




신영주의 친구 조연화(정이연)이 자신이 집이 아닌 반찬가게에서 잔다는것을 안 강정일은 조연화의 아파트에 백상구가 있음을 알고 사람을 보낸다.



신영주 일행은 백상구가 강정일에게 잡혀간 것을 알게되고 재판시간이 4시간밖에 남지 않았음에 초조해 한다. 강유택, 강정일, 조경호 각자 한명씩 맡아 미행을 하기로 시작한다.



 최일환은 강유택과 이야기 하던 도중 최수연에게 전화가와 신창호의 재판에 송태곤이 증인으로 출석 했음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을 주겠다는 최일환에게 송태곤은 7년 전으로 검사로 되돌려 달라고 소리친다.



 최일환은 송태곤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뒤에서 도자기를 들어 강유택의 머리를 내려친다.



강유택이 죽은 것을 확인 한 최일환은 송태곤에게 기댈 곳을 정하라고 한다.



최일환이 건물을 나가자 신영주는 사무실로 올라가 강유택이 피를 흘리고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뒤를 송태곤이 심상치 않을 얼굴로 다가가는데...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꼭 본방 사수하시라고 권합니다.


이번회 에서는 송태곤의

활약이 두드러 지네요.


비중있게 나오는 것을보니

키잡이 역활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일환이 강유택을 살인하고

평생 기댈 곳을 정하라고 할때


고민하는 이유는 아마

돈과 관련 되어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살인을 신고 하면 되었을텐데


어지간히 욕심이 많은

사람이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송태곤이

신영주를 강유택의 살인범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드라마 추천 합니다.


pcmanii 가라사대

- 욕심은 악을 잉태하고 죄를 낳는다. -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