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송태곤(김형묵)은 변호인 신분으로 경찰서를 찾아온 최수연(박세영)에게 최일환(김갑수)이 강유택(김홍파)을 살인한 것에 대해 입을 닫으면 횡령한 돈과 구속된 사실을 언론에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다.



최수연은 신영주(이보영)에게 송태곤을 데려 가겠다고 말하며 조사할 일이 있으면 소환에 응하겠다고 말한다.



신영주는 송태곤의 횡령이 언론에 기사한 줄없다고 한탄하자 이동준은 원정도박일당을 통해 돈을 빼 돌렸으니 연예인 원정도박 사건을 조사하여 연예인과 송태곤을 묶어 언론이 터뜨릴 수 밖에 없도록 하자고 한다.



원정도박일당을 소탕하는 신영주



최일환과 최수연은 TV에서 원정도박사건으로 송태곤의 비리 혐의로 구속되어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최수연이 송태곤을 다시 찾아가 설득을 하는 중 신영주와 이동준이 들어오고...

이동준은 송태곤에게 자신의 변호를 맡겠다고 한다.



송태곤은 최일환이 자신을 살인자로 만들려고 했던것을 기억하고 이동준의 손을 잡는다.



이호범(김창완)은 최일환에게 국세청,건강보험관리공단,보건복지부 세곳에서 동시에 감사가 나왔다며 도와 달라고한다. 그 모습을 이동준이 보게되고...



이호범은 이동준에게 도와 달라고 말하지만 이동준은 이제 아들은 동민이 뿐이라고 말하며 돌아선다.



신영주는 경찰서장에게 최일환의 소환장 올리지만 경찰서장은 소환장을 책상에 던지며 코웃음친다.



신영주는 송태곤에게 최일환의 소환장이 거부됐다며 좀더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말한다.



경찰청장과 만나고 있는 이동준에게 신영주의 전화가 걸려오고...



송태곤은 신영주의 전화를 통해 경찰청장의 뇌물 청탁 비리를 말하며 최일환의 송환장을 발부 하라고 말한다.



최수연은 최일환의 송환장이 발부 되었다며 가져오고...


최수연이 검사장을 만나 검찰에서 사건을 맡으라 이야기 하던중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송태곤은 검사장에게 스폰서 검사 재판당시에 개입했음을 불거라며 협박한다.



최일환이 방송국 사장을 불러 언론보도를 막아달라고 이야기 하던중 송태곤에게 전화가오고, 송태곤은 오늘 안에 뉴스를 내보내지 않으면 방송국의 탈세혐의 터뜨리겠다고 말한다.



송태곤은 최일환이 사업상의 문제로 다투다 강유택을 살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최일환은 법무부장관이 알리바이를 만들어 줄거라며 전화를 하지만 강정일과 함께 있는 법무부장관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최수연과 마주친 강정일은 법무부장관에게 손을 써놨다며 이제 알리바이를 만들어줄 사람은 없다고 한다.



최수연은 집으로 돌아와 강정일이 사건 당일 입었던 셔츠에 자신의 피를 묻히고 강정일에게 문자를 보낸다



강정일은 최수연을 찾아가 셔츠는 최근에 맞춘거라고 말한다.



최수연은 눈물을 흘리며 그 사건이 일어나고 미국으로 떠나야 했다며 말한다.



강정일은 난 덧에서 벗어 났고 최일환은 덧에 걸렸다며 이제 끝이라며 돌아선다.



최수연은 다시 시작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동영상을 튼다.


동영상에는 방금 강정일 자신이 말한 신창호 기자가 강정일 자신을 위해 김정식 기자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었다는 내용이 흘러 나오고...



최수연은 눈물을 닦고 강정일에게 강유택이 살해된 날 최일환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달라고 말한다.



최수연은 참고인이 있다며 신영주를 찾아오고...



신영주는 사기, 폭행, 잡범으로 붙잡혀온 범인의 가족들의 피해자들에게 최순실이 알거라며 피해자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한다.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상대의 패를 모르는 상태에서 위험하다며 최일환의 소환 조사를 미루자고 말한다.



최일환의 소환이 이틀 미뤄지자 최수연은 최일환을 찾아가 송태곤의 비리를 이용해 사건을 반전 시키겠다고 말한다.



미국으로 갔던 운전기사의  송환을 이야기하는 신영주.



이동준은 이호범원장이 강유택 살인 사건 무마에 협조했을거라고 말한다.

이동준은 한강병원이 위험해질거라며 최일환 대표를 버리라고 전화한다.



강정일은 최경호(조달환)에게 필리핀으로 보낸 백상구를 다시 불러오라고 지시 한다.



강유택의 살인 혐의로 경찰소환 조사를 당하는 최일환.



다급해진 최수연은 강정일에게 찾아가 최일환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라고 하는데...



이호범은 경찰조사에서 최일환이 강유택 시체부검에 개입해달라고 했다고 말한다.



송환된 운전기사가 강유택 살해 당일 차량 운행 일지 수첩이 있다고 자백한다.



하지만 최일환은 경찰의 강압수사로 차량 운행 일지가 조작 되었고 말하고



신영주는 일어서 가려는 최일환을 강유택의 살해범으로 긴급 체포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귓속말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강정일은 김정식의 살해 혐의를

어떻게 벗어날까...


첫방부터 보았을때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것

같았지만

점점


짜임새가 있어 지네요.


강정일과 최수연의 연인

관계가 저리도 살벌한지...


극 중간에

신영주가 최순실을

언급하는

장명은 뜬금 없지만



현 세태를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극처럼 불의가

처벌 받고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