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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완승은 우성하의 권총을 뺏어들고 진짜죽일거냐고 말하면서 박영수의 어깨에 권총을 쏜다.



도망치려는 박영수를 하완승(권상우)은 제압하고 수갑을 채운다.



사건의 해결로 폭력 2팀은 회식을 하고...



유설옥(최상희)은 평범한 생활로 돌아온다.




잠에서 깬 하완승은 정지원(신현빈)이 있는 것을 보고 집에 가라고 하자 서현수는 죽었다며 잊으라고 말한다.

완승이 떠나자 지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장도장의 행방을 묻고 모든 정보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정지원의 오빠 정상원은 완승과 지원의 대화를 몰래 도청하는데...



박경숙(박준금)은 길을 가다 누군가 쓰러지는 것을 보게 되고 119에 신고한다.



김경미의 가게에서 사건을 분석하는 하완승과 홍준오(이원근)



현장이 어디냐고 묻는 유설옥에게 하완승이 알거 없다며 무시하며 돌아서자 홍준오는 노인정에서 살충제를 탄 물을 마시고 쓰러졌다고 말한다.



사건 현장에서 냉장고를 열어보는 하완승에게 음료수때문에 싸움난적이 여러번 있다고 말하는 감식반 나순경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자 홍준오는 하완승에게 유설옥에게 전화를 하면 어떠냐고 묻고, 완승은 심드렁 맞게 그러라고 한다.



하지만 설옥은 시어머니가 다니는 노인정이라 거절을 하고...



정상원은 비서실장과 통화를 하는데...



유설옥에게 집에 못 들어갈거 같다고 전화하는 김호철(윤희석)은 누군가의 옷을 사주는데...

직원이 싯가로 10만원이 넘는 물건이라며 우산을 서비스로 준다.



정상원은 하재호(장광)을 만나 자신이 하완승을 책임지겠다고 말한다.



설옥은 김호철이 비싼 옷을 사고 서비스로 받은 양산을 명품 양산이라며 좋아한다.


집에 들어오지 않은 김호철을 위해 속옷을 주러간 설옥은 자리에 없다는 소리를 듣고 속옷을 맡기고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뒤쪽으로 김호철과 의문의 여인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설옥은 발견하지 못 하고 지나친다.



김호순은 신문을 펼치다 유설옥의 신문 기사를 보고 박경숙에게 숨기려다 들킨다.



박경숙은 유설옥을 찾아나서고 집 앞에서 설옥과 마주치자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뭐냐고 묻는다.


지문감식 결과로 범인이 노인정 할머니들 중의 한명이라고 확신한다.



박경숙은 유설옥을 거두면서 경찰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했다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하완승은 박경숙에게 지문이 나왔다며 살인 미수 혐의로 서까지 같이 가자고 말한다.



유치장에 갇힌 박경숙.

실의에 빠져 있던 유설옥은 김호순에게 진짜 범인을 잡으러 가자고 말한다.


유설옥과 김호순은 노인정 아주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추리를 시작한다.



시어머니의 이야기까지 모두듣고 더욱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수사중인 하완승과 홍준오에게 찾아가 범인이 누군지 감이 온다고 말한다.



유설옥은 도시락을 만들어 김호순에게 가져가라고 하며 박경숙이 진드기 살충제를 뿌릴때 장갑을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라고 말한다.



김호순이 전화로 장갑을 벗어 화분위에 놓았다고 말하자 범인이 누군지 알았다고 한다.



굵직한 에피소드가 지나가니

잔잔한 에피소드로 충전

하는 추리의 여왕


하지만 농약을 먹여 죽이려 했다

는 무시무시한 내용인데

가벼운 느낌이 드는건


연쇄살인범을 잡아서 일까요?


유설옥은 등잔 밑이 어둡네요.


김호철이 바람을 피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과연 바람인 것인지...



남의 사건은 잘 추리 하면서

자신의 주변은

감감하니...


결혼 기념일 선물을

다른여자의 옷을 사주고

서비스로 받은 우산을

 유설옥에게 주는 김호철은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설옥은 사건에 빠지려고

하지만

늘 사건이 그녀를

놓아주지 않네요.


과연 그녀는 어떤 추리를

하여 범인을

찾았을까요???


14회 초반에서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 굵직한 

에피소드로 돌아올려나

모르겠네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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