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9회 줄거리 & 리뷰 - 욕심은 악을 잉태하고 죄를 낳는다.
최일환(김갑수)은 고문들을 불러 태백 내부에 살인사건 관련자가 있고 해당 재판에 결정적인 동영상이 제출 될거라며 후배들에게 압력을 행사 하라고 한다. 동영상(김홍파)을 무력화 시킬 방법을 찾으려는 강유택은 자신의 모든 연줄을 동원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다. 형사가 신영주(이보영)를 공문서 위조와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 하려하자 막아서는 이동준(이상윤) 최일환을 찾아 간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손을 대면 청부 재판의 판결문을 자신이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이동준과 신영주는 강유택과 강정일과을 잡기위해 백상구(김뢰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하는데... 강정일(권율)은 최수연(박세영)에게 살해 누명을 씌우기 위해 백상구에게 증언을 부탁한다.하지만 최수연에게 전화가 오고, 최수연에게 백상구는 회사 빚을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