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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이보영) 면회를 간 이동준(이상윤)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한다.



이동준은 도난차량이 폐차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노기용(허재호)에게 차를 먼저 확보하라고 말한다.

  


최일환은 경찰청장에게 장관자리를 이야기한다

최수연은 이동준을 보며 강유택의 살인 사건에 조력자가 있을거라며 이동준을 바라본다.



이동준은 노기용으로 부터 자동차가 폐차되어 없다는 소식을 듣는다.



신영주는 이동준이 면회를 오자 송태곤이 강유택의 시체를 자신이 트렁크로 옮겨 싣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상을 마친 강정일은 최일환의 사무실에 최일환이 강유택을 내려 친것과 같은 고려청자를 가지고 온다.



강정일이 나가자 최일환은 차근차근 일처리를 하라고 송태곤에게 명령하지만 송태곤이 최수연과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낸다.



송태곤은 시체를 트렁크에 옮기더 당일 주차장의 블랙박스는 없었으나 근처에 주차된 차량들 중에 블랙박스가 있음을 알고 차량을 조회 하기로 한다.



노기용은 태백의 교통사고 대응팀의 한 여사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접근하고...



최수연 일당이 차량조회 하기 위해 내려 보낸 서류를 보게 된다.



노기용은 이동준에게 바로 달려가 차량 번호와 연락처를 적어준다.



이동준은 해당차량을 찾아 블랙박스 확인을 부탁하러 가지만 차 유리창이 부셔져 있고 블랙박스는 사라지고 없는데...



이동준은 지나가는 차에 강정일이 타 있는 것을 보고 블랙박스를 강정일이 가져갔음을 알게 된다.



강정일은 가져온 블랙박스에서 송태곤이 시체를 옮겨 싣는 모습이 보이지만 얼굴이 확인이 되지 않아 증거로 불충분함을 느낀다.



최수연은 강정일을 만나 비행기 티켓을 주며 재판전에 한국을 떠나라고 하지만 강정일은 받아 들이지 않는다.




신영주 찾아간 강정일은 블랙박스의 사진을  불태우며 신창호의 항소를 취소하고 김정식 기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면 자신과 신영주 둘다 살수 있다고 말한다.



이동준은 신영주의 친구 조연화(정이연)을 찾아가 강유택이 살해되던 날의 알리바이를 위해 신영주와 자신이 밀회중이었다는 것을 SNS에 올려 달라고 부탁하고...



최수연은 SNS에 이동준과 신영주가 밀회 중었다는 SNS를 보게 되고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노기용은 최수연에게 USB를 주며 내일 아침에 공개해 달라고 부탁하고...



강정일은 다음날 이동준과 신영주의 밀회 동영상이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이호범(김창완)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간 동준이 들어오자 기자들에게 이동준과 최수연은 사건당일 자신에게 산부인과 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말한다.

 


최수연은 신영주가 옛 연인이며 불쌍해서 변호를 맡게 되었다고 말하며 사건당일 자신과 이동준은 산부인과 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기자들에게 말한다.



사건이 불리하게 흘러가자 강정일은 신창호를 직접 만나 해결 하기로 한다.



강정일은 신창호에게 신영주를 살리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음날 신영주의 재판에서 블랙박스 동영상이 증거자료로 제출되는데...



신영주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풀려나게 되지만 강정일이 무언가 받았을 거라고 말한다.



신영주는 아버지 신창호가 2심 항소 취하하고 자신이 김정식 기자를 살해했다고 거짓 자백하는 영상을 보게 된다.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신창호는 깨어나지 못하고... 신영주는 오열한다.



이동준은 거짓 자백 영상을 보며 주먹을 불끈 쥐며 노려 본다.



포스팅이 늦었네요.


이번회는

스토리가 조금 산으로 가는

느낌이 있네요



원래 송태곤이 트렁크에 옮겨 실을때

차는 위쪽에 신영주과 이동준은

아래에 있었는데


블랙박스에서는

같은 높이로 찍혀 있네요


저렇게 같이 찍힐리가 없을 텐데...


그리고 굳이 알리바이를 만들

이유가 없을텐데


신영주를 현장에서

목격한 목격자가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밀회 동영상파일을

강유택살인당일 날인

것처럼 내 보냈는데


동영상을 분석하면

날짜가 전혀 다르다는것을

방송국에서 모를까요?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네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조금 아쉽 습니다.


설마 쪽대본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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