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8회 줄거리 & 리뷰 - 지킬 것이 없다는 것은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강정일 (권율)에게 최수연 (박세영)을 범인으로 만들자는 조경호(최달환) 강정일은 이동준(이상윤)에게 백상구의 수하중 한명을 범인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백상구(김뢰하)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최수연은 백상구를 두번정도 보았다 진술한다. 하지만 태백에서 백상구에게 거액의 융자금 알선을 해 준 정황이 들어나고... 궁지에 몰린 강정일은 아버지 강유택을 찾아가 도와 달라고 하지만 강유택은 살인사건을 최수연에게 덮어 씌우면 도와 주겠다고 한다. 강유택이 보낸 백상구와 최수연이 만나는 사진을 보는 강정일 강유택은 최수연에게 꼬리를 붙여더니 이런사진이 찍혔다며 최수연을 범인으로 만들자고 강정일을 다시 회유한다. 흔들리는 강정일은 최수연에게 전화 해 어디냐고 묻는다. 강정일의 물음에 최수연은 피부과라고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