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15회 줄거리 & 리뷰 - 오빠는 보국산업을 던졌는데, 이동준씨는 인생을 던졌네.
고문료가 지급되었다는 것을 안 강정일(권율)은 최수연(박세영)에게 다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덧을 놓을 거라고 말한다. 강정일은 이동준(이상윤)에게 특수활동비를 결제 해달라고 하지만 결제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동준은 신영주(이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최일환 대표의 비자금 추적 할 방법을 자신이 만들겠다고 한다. 특수활동비가 지급되지 않자 이사회가 소집되고, 이동준은 특수 활동비를 두배로 올려 지급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동준은 태백에 도움을 준 장·차관을 만나 자신이 뇌물을 주는 모습을 노기용(허재호)에게 사진 찍게 한다. 노기용에게 받은 사진을 보고 있던 신영주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강정일은 최수연에게 경찰서장과 다 끝난 이야기라면서 계좌추적은 멈출거라고 말한다. 뇌물공여 사진을 들고 경찰서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