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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 리뷰



사건 현장의

집 앞에서

하완승(권상우)은 유설옥(최강희)을

다그치며 

범인이 누구냐고 묻는다.


그 모습을 2층에서

지켜보고 있는 노인



밥을 하러 가야 한다며

범인을 말하지 않는

유설옥



하완승은 차를 감식하고

혈흔을 발견한다.



자동차의 감식 과정을

지켜 보던 노인은

자신이 며느리를 죽였다고

자수하는데...



범인이 자수를 하였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죽인

사건이라고 알리는

하완승에게


유설옥은 그가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취조실에서 노인은

자신의 며느리가

졸피뎀이라는

수면제로 인해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칼을 들고 있는

며느리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죽였다고 말한다.



노인이 거짓 자백을

하고 있을거라 추측한

설옥은

하완승 형사에게

거짓 자백을 하고 있다고

문자를 보낸다.


밥이나 하라고 문자를 보내는 하완승



홍준오의 도움으로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눈을 피해

밖으로 나온

설옥은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향한다.



범인을 취조중에

여자가 찾아 왔다는

말을 듣고 밖으로 나온

하완승은 

정지원(신현빈)을

발견한다.



하완승에 의해

경찰서를 들어가지 못하고 막히자

완승과 지원의 대화중

경찰서로 뛰어 들어간다.



홍준오에게 

주변인물

(차희철, 차용출,이명희, 시어머니)

 통화목록과 문자메세지 기록을

건네 받는 유설옥.



설옥은 사건현장의 가로등 아래서

건네받은 기록들을

펼쳐 놓고 추리를 하며 말한다.

"틀림 없어"



강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파출소로 간 설옥은

사건당시의 신고 녹음파일을 듣고

신고자가 한사람이 아니고

두사람인 것을 확인하고

차용출의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사건 당시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에서도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는

차용출의 친구


정말 도둑이 든 줄 알았다는

그에게

설옥은


"근데 왜? 강도라고 신고 하셨어요?"

"강도는 누군가 해쳤을 거라는 암시가 있잖아요"

"사람이 죽었다는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거죠."



경찰서로 돌아간 설옥은

완승에게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한다.



취조실에서

할아버지의 손에 상처가 없음을

보고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할어버지를 유도 심문하는 설옥



신발 크기를 재어 보고



만약에 실수로 희철이(손자)가

실수로 엄마를 죽인거라면

어떻냐고

할아버지에게 묻는다



자신이 살해 했다는데

왜 자꾸

난리냐고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신발 사이즈가

다른 것을 알려주며

의류 수거함에서 발견한

범인의

신발을 꺼내 놓는다.



할아버지가

입을 열려는 찰나

설옥은 시어머니의 전화에

안절 부절 하다

전화를 받으러 나간다.



취조실로 돌아온 설옥

그 사이 할아버지는

마음을 돌려

자신이 범인이라고

다시 말한다.



설옥은 경찰서를

찾아 온 차용출에게 묻는다.


"범행 시각은

밤 11시 32분에서 새벽 1시 사이예요."


"밤 11시 32분에서

새벽 1시 사이 사이에 뭐하셨어요?"


"당신이 아내를 죽였나요?"



범행 현장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하루에 모든 스토리가

담겨있는 6회네요.


이전편의 추리의 여왕을 보면서

유설옥의 능력이 무얼까?


생각했을때 추리 능력뿐인가

했는데


이번 회에서


취조실에서 할아버지에게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면서

유도 심문을 하네요.


단점은

그녀의 시어머니 


중요한 순간에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수포로 돌아 가게 만들다니...


드라마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꼭 영상을 보시라고 권합니다.


줄거리에서는 코믹적인

에피소드를 거의 빼기 때문에

느낌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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