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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6회 줄거리 & 리뷰




신영주(이보영)가 위험에 빠지자

부두로 되돌아가는 박현수(이현진)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이보영)를

찾던 백상구(김뢰하)는

경찰이 싸이렌 소리에 도망가는데...



신영주는 이동준의 부상을

알리지만

박현수는 이영주의 무사함을 알고

그냥 돌아선다.



이호범(이동준의 아버지)은

이동준의 전화를 받고

이동준의 응급 수술을 진행한다.



이동준이 사경을 헤멘다는 것을 안

최일환(김갑수)은 송태곤(김형묵)에게

백상구(김뢰하)의 신상을 확보할 것을

지시하지만


최수연이 나타나

백상구에게 

모든 것을 자신이 사주했다고

하라고 한다.


신영주는 최수연의 사무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감시 한다.



이동준의 병실에서

최수연을 감시하던 신영주는



해외배송 정보를 보는 최수연의

반송처리 화물을 보게 된다.



신영주는

최수연이 방탄복관련

비밀 서류를 주소지 오류로

 반송처리 하여

 다시 받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화물차에 숨어 들어 서류를 

바꿔치기 한다.



최일환은 이동준에게

방탄복관련 비밀 서류를

확보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의원에게 전화해

국무회의에서 폭로하라고 한다.



신영주가 문서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알게된 최수연과 강정일



최일환은 강유택에게

태백에서 손을 떼라고 한다.



강유택은 강정일의 안전을 위해

신창호를 의료사고로 위장하면

손을 떼겠다고 한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최일환



신창호에게 할 일이 많다며

비리관련 서류를 건넨다.




그 사실을 모르는 신영주에게

강정일은 전화를 걸어

신창호가 수술 중 죽게 될거라고 말한다.





이동준은 신창호의 병실에서 방탄복 비리 서류를 훔치려다

신영주에게 발각되고...



신영주는 강정일에게 들은 이야기를

이동준에게 다시 듣게되고

허무함을 느끼고 흐느낀다.



이동준과 이호범의 대화 내용을

듣고 방탄복 비리 서류를 없애면

아버지가 살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영주.



신창호를 살리기 위해 서류를 불태우는 신영주



이호범은 자신의 아들을 위협하는

증거가 없어 졌음을 확인하였지만

수술도중 수술을 중지한다.



신영주는 자신을 창녀에 비유하며

보잘 것 없음을 느끼고 흐느낀다.

신창호와 시골에서 살거라는

신영주




이동준은

그런 신영주에게

신창호가 살아돌아오지

못 할것을 말한다.




우연한 복선이 줄어 들고

필연적 관계가 점점 보이네요.


다만

신영주가 어떻게 복직이 되었으며

왜 복직 되었는가?

태백의 대표가 사직서를 주었는데

어떻게 다시???


의문점이 듭니다.


그리고

군납비리 서류를 들고 있는데

언론에 뿌리고

자신의 아버지의 사연을 전하였으면

아버지의 명예와

목슴을 살릴 수 있었을텐데


왜???


불법과 타협하여

스스로 구렁텅에 빠져드는지는

의문입니다.


리뷰는 하고 있지만

조금 몰입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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