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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유의 팔레트의 가사에 그녀의 지나온 시간들이 들어가 있네요.



코린 베일리(Corinne Bailey)를 좋아 한다는 그녀.



슈퍼주니어 은혁과 파자마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많은 논란.




<제제(Zeze)>란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소아성애 컨셉 논란이 있었죠

앨범의 사진속에 번진 립스틱은 영화 로리타의 주인공과 비교 되며 아이유를 곤경에 빠뜨렸습니다.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 , 청순의 대명사로 많은 팬들이 좋아했던 많큼 실망 했다고 했죠.


팔레트에서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었일까...



힘든 날들을 보낸 그녀는 팬들에게 말하고 싶었을 겁니다.

18살의 아이유도 사랑받았지만 25살의 아이유도 사랑해 달라

청순하고 어린 이미지를 사랑하고 있는 팬들에게 자신도 성숙한 여자로 성장했다는 메세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유하면 초딩몸매라고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성숙한 여성미가 풍기는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춤을 춥니다.

이런 장면들이 그녀의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팔레트로 인해 아이유는 소녀가 아닌 어른으로써의 아이유로 다시 태어났다고 알리는 게 아닐까요?


아이유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한명의 인격체로 보았으면 합니다.


팔레트 가사(Pallet 가사)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어려서 모든 게 어려워

잔소리에, '매' 서러워

꾸중만 듣던 철부지, '애'

겨우 스무고개 넘어

기쁨도 잠시 어머?!

아프니까 웬 청춘이래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아직 할 말이 많아)


I like it. I'm twenty five

날 미워하는 거 알아

I got this. I've truly found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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