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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마우스를 뜯어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피시방 손님들은 자기 물건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척 험하게 씁니다.
어떤 손님은 마우스를 고쳐보려고 하셨는지 마우스의 누름 버튼을 잡아당겨 누름 버튼의 스톱퍼를 부시거나 버튼을 아예 휘어 놓거나 버튼을 파손하는 분들도 있고, 선을 잡아당겨 아예 단선을 시켜 버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우스가 잘 안 움직인다고 마우스 바닥의 그라인딩텍(스케이트,밑봉)을 분리해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우스 버튼이 잘 안눌러지거나 안 움직이면 아르바이트나 사장님에게 말해 마우스를 교체 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남의 기물 파손은 범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