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간 경주황토방 펜션 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하여 찾아간 곳 인데
경주에 이런 펜션촌이 있었나 했네요.
서글서글한 마음씨 좋은 펜션
사장님께서 이것 저것 이야기 해주시는데
경주시에서 마을 전체를 펜션촌으로 지정
하여 개발 하였다고 하네요.
경주황토방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이 꽤 넓네요.
황토방 주변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네와 하트 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 할 수 있네요
황토방 뒷편에는 족구를 할수 있는 작은 운동장과
조형물 들이 있습니다.
펜션 앞 마당이 잔디로 이어어져 있어
정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각 방으로 들어가기 전 복도네요.
방 사진은 깜빡 했네요.
방크기는 4명이 충분히 잘 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밤새 보일러가 가동 되어
추운 줄 모르겠더군요
야간에 LED트리가
이뻐 찍어 봤습니다.
야간에 고기 구워 먹으면서 한컷
야경도 괜찮네요.
뭐 먹는 거는 대충 찍었습니다
.
계란이 숫불에 구워 질까 하고
구워 봤는데
숫불에 바로 올리면 터지네요
숯불 아래 사진과 같이 넣어 두면
잘 읽고 터지지도 않네요.
맛 또한 일품입니다.
4명이서
돼지고기 두근 조금 넘게(1.3kg)
가져갔는데 모자라네요.
4명이서 세근은 있어야 배불리
고기로 채울 수가 있겠다는...
고기와 술 다 먹고
아쉬워서 술 안마신 친구 와이프가
운전을 하여
술을 더 사고
조금 떨어진 처가네 양념치킨을
주문 해 놓고 가져와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펜션가격은 2명 기본 8만원에
추가 2명 하여 10만원 숯불 준비에 2만원
총 12만원 들었네요.
가족과 친구와 함께
도시의 답답함을 벗어 나고 플때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홈페이지 http://www.kindkj.com/
예약문의
☎ 010-8703-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