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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저장하다보면 각각의 하드에 공간이 조금 모자라 자료가 들어가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윈도우 7 얼티밋 k는 이를 위하여 스팬 또는 스프라이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팬은 말그대로 여러개의 하드를 묶어서 하나의 단일 볼륨으로 쓰는 기능입니다.

스프라이트는 여러개의 하드를 묶어 raid0으로 만들어 쓸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스프라이트가 스팬보다 속도향상이 있어 좋습니다. 다만 전기세는 더 나가겠지요.

 

스팬이랑 스프라이트랑 거의 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스프라이트 기준으로 설명 하겠습니다.

 

윈도우 7이 깔린 컴퓨터에  빈하드 2개 이상을 준비하시고 (물론 운영체제 하드는 스프라이트가 안됩니다.자료 나 프로그램 실행에 한해.)

 

윈도우7을 부팅합니다.

 







 

1. 내 컴퓨터를 우클릭 하시고 관리를 누릅니다.

2. 디스크관리로 들어갑니다. 빈 하드 3개가 보이시죠?

각 디스크의 볼륨은 다 삭제 해 주셔야 합니다.( 하드빨간 박스안에서 오른쪽누르면 볼륨 삭제가나옵니다.)

볼륨을 다 삭제 하면 검은 구역이 생성됩니다.

 


3. 2번 동그라미의 근처에서 오른쪽을 누르면 메뉴가 나타나는데

3번의 새 스프라이트 볼륨을 고르시면 됩니다.

 

 

 

 

4. 빈하드 두개를 추가 해 줍니다. 

 



5. 포멧이 완료 되고 하나의 하드로 잡힌 모습입니다. 스프라이트된 하드들은 녹색으로 나타납니다.

새볼륨(H)가 합쳐진 하드입니다.

320GB세개를 합쳤는데 894GB네요

 

 

속도향상과 하드의 활용면에서 좋은데 전기세는 감당을 하셔야 할듯....

스팬기능은 그냥 하나의 공간처럼 하게 해주는거라 동시에 하드가 돌아가진 않아 좀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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