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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입니다.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네요.





남자 넷이서 라면사리에 

부대찌개 3개를 주문 했습니다.






밑반찬들인데 간이 잘 맞네요.

음식점을 가보면 제일 처음

맛보는게 반찬인데...


반찬을 먹어 보면 그 집의 음식을

알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글부글 잘 끓고 있네요.

하도 맛있다고 하는 곳이라

얼른 맛보고 싶었지만


부대찌개는 국물이 잘 우러나야 하기에

충분히 끓여 

국물을

 알맞게 졸여줘야 합니다.




시뻘건색이지만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같이간 분들은 매운것을 잘 못먹는 편이라


저는 매운것을 좋아 하는 편이라

좀더 얼큰 했으면 하네요.





싹다 비운 상위의 그릇들 입니다.

반찬까지 싹슬이 하였습니다.


일단 맛은

다른 부대찌개 음식점들과 비교해서 

훨씬 나았습니다.


부대찌개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의정부 부대찌개만의

특별한 무언가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 곳 입니다.



부대찌개 한 뚝배기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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