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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대로 신영주는 이동준을 구하러 갑니다.

신영주는 백상구를 강제로 마약을 먹여 협박하여 이동준을 구하여 데리고 나옵니다.


이동준에게 백옥주사를 주사하여 마약을 해독하고 손을 잡을지 말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이동준은 집으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어던 것처럼 행동하며 최수연에게 더 이상 포기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동준은 태백 M&A에 강정일을 보내고 이동준은 백상구의 변호를 하러 갑니다.

변호과정에서 검사측에서 백상구에게 불리한 증언과 증인이 나오자 이를 수용합니다.



태백의 M&A현장에 최일환이 나타나 강정일에게 M&A를 손떼라고 말합니다.


 최일환은 최수연에게 강정일이 살인제로 체포될꺼라 말하자 최수연은 자수 할꺼라고 협박 합니다.


최수연의 협박으로 모든것은 수포로 돌아가고 신영주는 강정일의 호텔카드를 훔쳐 복제 합니다.



강정일은 신영주의 신분을 알게되고 호텔에 함정을 파 놓고 신영주를 붙잡습니다.


밖에서 대기하던 박현수는 백상구에게 끌려가다 도로에 던져지고 박현수는 이동준에게 전화를 걸어 신영주가 위험 하다고 합니다.


이동준은 최수연을 상습 마약 복용혐의로 신고 하겠다며 강정일을 협박합니다.

신영주는 매일 최수연의 녹차에 소량의 마약을 타 마시게 했던 겁니다.

당신 여자를 줄테니 내 비서를 돌려 달라는 이동준...




이번화는 빠른 스토리 전개가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디테일 적인 부분은 많이 놓친 것 같습니다.

앞뒤 잘라 먹고의 전개가 복선을 보여 주기위한 쇼라면 아쉽네요.


이동준은 박현수와 짜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대기 중이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이동준이 최수연의 서랍에 마약을 집어 넣을때 맨손을 이용하여 넣습니다. 장갑을 꼈더라면 좀더 디테일 하지 않았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드라마의 몰입도를 방해 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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