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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봉공(滅私奉公)의 유래
멸(滅) : 꺼질
사(私) : 사사
봉(奉) : 받들 봉
공(公) : 공평할
원래 어원을 찾아보면 일제 시대에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천황을 섬기고 받들어라'
는 의미로 시작 되었다고 많은 국어 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제시대의 신문 동아일보에서 집중적으로 나오는 단어였다.
이번 홍준표의 사자상어 중 멸사봉공을 보면서 민주화 운동을 벌인 열사들 앞에 어찌 저런 천박한 사자성어를 쓸 수 있는가. 무지의 소치라 할 수 있다.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뜻
: 사전적의미로는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씀이란 뜻.
일제시대의 잔재로의 뜻은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천황을 섬기고
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천황을 섬기고 받들자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