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유설옥(최강희)은 하완승(권상우)에게 여성을 유인하여 섬으로 데려가는 수법이 노두길과 같고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완승은 수배 전단지를 보여주며 맞냐고 하자 설옥은 노두길이 맞다고 한다.



완승은 김호순과 함께 배를 탄사람은 차민우고 차명을 사용한것 같다고 말한다.



유설옥은 주변의 CCTV를 찾아보고 얼굴형태가 노두길과 전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고, 발걸음걸이로 노두길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완승의 뒤를 쫓던 정지원(신현빈)은 그를 발견하고 뒤에서 부르는데...



CCTV를 돌려 보던 유설옥은 노두길 귀의 모양이 CCTV의 차민우와 같은 것을 보고 둘은 같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김호순을 찾아 나선 유설옥은 그들이 무인도(몽섬)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땅을 파던 노두길은 누군가 오는 낌새를 느끼고 숨는다.



유설옥이 나타나 김호순을 들쳐 업는 순간 노두길은 삽으로 내려친다.



유설옥을 찾던 하완승은 그녀가 남긴 메세지를 보게 된다.

"노두길이 몽섬에 있어요"



노두길은 기절한 유설옥을 구덩이에 파묻기 시작한다.



몽섬에 온 하완승은 유설옥을 찾다 지쳐 쓰러진다.

하지만 곧 자신이 쓰러져 누운자리가 이상함을 느끼고 파 보는데...



노두길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혼잣말로 욕하는 하완승의 머리를 삽으로 내려치지만 이내 반경을 당하고 도망친다.



하완승은 땅속에 파 묻힌 설옥을 발견하고...




유설옥과 하완승은 노두길이 김호순을 살해 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제지 한다.



유설옥과 하완승은 김호순과 노두길을 리어카에 실어 끌고 간다.



살인범 노두길을 잡아 공개수배 24시에 인터뷰를 하게된 하완승



병실에서 깨어난 김호순은 뉴스를 보고 차민우가 자신을 납치해 암매장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완승은 배광태(안길강)로부터 다시 서동 경찰서 폭력 2팀으로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하완승은 병실을 나온 김호순에게 위로를 건넨다.



경찰서로 복귀한 하완승은  급하게 이동기(김민재)와 옷을 바꿔 입고 장도장에게 간다.



장도장을 찾아간 하완승은 평생 여기에서 썩게 해 줄거라고 말한다.



하완승은 연수와의 추억이 담긴 집을 철거예정이라는 것을 보게 되고...



술에 취한 하완승은 하재호의 집앞에서 차를 막아선다.



김호철은 유설옥의 신발과 옷에 묻은 뻘들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겁도 없이 홀로 몽섬으로

가는 저 용기는 어디서 나는지...


노두길이 설옥을 파 묻을때 상당히

깊었던것 같은데


하완승은 얼마 안파니 나오네요.


그리고 그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산소부족으로 사망했을 시간인데...


뭐 드라마니까...


김호순과 하완승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둘이 잘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둘다 아픈 추억을 보듬어

주며 잘 되면 좋겠네요.


김호철은 아내를

점점 의심하는 듯...


앞으로 하완승은 설옥에게

진 빚(?)이 있고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해서

앞으로 많은 사건을

같이 해결 할 듯 합니다.


추리의 여왕 8회 줄거리 & 리뷰 :: 걸음걸이는 지문이다.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