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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옥(최강희)은 김호철(윤희석)과 하완승(권상우)의 사이에 뛰어 들어 화해 시킨다.



하&정의 김실장과 통화 하는 장도장(양익준)



유설옥은 김경미(김현숙)의 집에 보관하던 10여년간 모은 수사 추리관련 자료를 정리 한다.



속옷 절도사건에 불려온 하완승



차희철 엄마의 장례식에 온 설옥은 부모님의 장례식을 회상한다.



설옥 부모님의 친구였던 박경숙(박준금)은 혼자가 된 설옥을 거둬 들이고...



장도장이 단순절도로 풀려날것 같자 설옥을 찾아나선 하완승



김경미는 힘없이 축 늘어진 설옥에게 나가서 범인이나 잡으라고 핀잔준다.



파출소 벽보에서 범인들의 얼굴을 찍는 유설옥



유설옥에게 장도장의 증인이 되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꽃집을 찾은 하완승은 남아공 국화를 추천 받고 꽃말이 멸사봉공 뭐 그런거냐고 물어본다. 



완승은 꽃집을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납치를 당한다.



납치 후 도착한 곳에서 정지원(신현빈)을 보게 된다.



하완승은 자신의 아버지 하&정의 대표 하재호(장광)가 정지원과의 약혼식을 위해 납치 했음을 알게되고...



건물 옥상을 통해 하완승은 약혼식장을 빠져나간다.



유설옥은 자신의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이 자신의 물건들과 귀금속들을 들고 튄것을 알게 되고...



김호순을 쫓아 나선 유설옥은 집 앞에서 하완승을 만나게 되고 차를 한잔 하자는 하완승을 버리고 시누이의 직장으로 향한다. 뒤쫓아 가는 하완승



김호순이 결혼 하기위해 연구소를 그만 둔 것을 알게된 유설옥은 주변 인물들을 만나 여러사람에게 돈을 빌린 것을 알게 된다.



하완승의 도움으로 김호순이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설옥은 하완승에 차에 올라타고 빨리 가자고 한다.


유설옥은 공항의 CCTV를 보고 김호순이 위험하다고 소리친다.

"빨리 찾지 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해요"



의문의 승용차가 김호순의 뒤를 따라간다.


꽃집에서 멸사봉공

홍준표 깨알 패러디네요. ㅋㅋ


하완승은 정지원이

그렇게 싫을까요?


아니면 권력욕의

노예가 되기 싫어서 일까요?


단순한 가족의

에피스드에서

심각한 사건으로 전환이

되네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 6회지만

재미 있습니다.


김호순은 왜 돈을 가지고 튀었을까요?

자신이 사귀던 남자와 결혼

하기 위해서라는데

결혼할 남자가 사기꾼으로

변할것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것인가...

궁금 합니다.


7회 본방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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