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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2 드라마 추리의 여왕 1화 줄거리


유설옥(최강희:주부)는 홍준오(이원근:꽃미남 배방2파출소장)의 민간 수사 파트너 입니다.

홍준오가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느날 시장 상인들의 사물함이 털립니다.

설옥은 마약과 관련 되어 있을 거라고 추리합니다.


CCTV를 돌려보고 범인이라고 지목한 하완승(권상우: 서동서 폭력 2팅형사)


설옥은 잠복 중 하완승과 마주치고 서로 놀랍니다.

놀라는 표정이 압권 입니다. ^^

설옥은 범인 인줄알고 도망칩니다.


도망치다 사건의 사물함에거 마주친 진짜 범인 장도장(양익준 : 조폭두목 김실장의 행동대장)


장도장은 사물함에서 마약을 꺼내고 자신의 얼굴을 본 설옥을 살해 하려고 합니다.


장도장이 설옥에게 칼을 찌르는 찰나

왕승이 달려 들어 대신 칼을 맞고 장도장을 제압합니다.




주부가 추리를 하며 현직 꽃미남 파출소장을 도와준다는 설정 뜬금 없지만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습니다.


최강희의 맹한 것 같지만 귀여움이 폭발 합니다.

권상우의 연기도 일품 이구요


박준금의 어설픈 사모님 코스프레도 재미있구요.


하지만 현직 파출소장이 보았다면 이의를 제기 할 수도 있겠네요.


보통 추리 드라마들이 복선을 여러개 깔아 놓고 사건을 꼬아 간다면 추리의 여왕은 아직 간단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억지적인 복선도 없구요.


그런 만큼 좀더 자연스러운 몰입이 가능 했습니다.


2화에서 최강희와 권상우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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