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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이 실랑이를 벌일때 김호순(전수진)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하완승은 휴대폰을 추적하여 발신장소를 찾아 가지만 화장실에 두고 간 휴대폰을 청소 아줌마가 주인을 찾기 위해 전화 한거라고 한다.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휴대폰은 잃어버린것이 아니고 버린거라며 아주 위험해 졌다고 말한다.



김호순은 뒤따라오던 차를 보며 웃음 짓는다.



하완승이 도망친 사실을 알게된 정지원(신현빈)



장도장의 출소 사실을 알게된 하완승은 당장 긴급 체포 하라고 한다.


유설옥은 자신이 버린 우경감의 녹화 테이프를 찾아 재활용 센터를 찾아 가지만...



김경미(김현숙)의 가게로 돌아온 유설옥은 자신이 버린 비디오 테이프들을 찾을 수 없다고 하자 김경미는 탁자 아래를 발로 툭친다.

자신이 버린 비디오 테이프들을 보고 유설옥은 반색한다.



하완승을 찾아 파출소로 온 정지원



김호철은 장도장이 긴급체포된 걸 알게 된다.


하완승은 이동기(김민재)에게 김호철 검사가 장도장의 살인미수 피해자가 유설옥이란것을 알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완승은 유설옥의 전화기에 김호철의 번호가 뜨자 못 받게 하려고 설옥의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몰래 빼낸다.



유설옥과 하완승은 오이도 황새바위길의 사랑의 자물쇠에서 호순과 민우의 자물쇠를 찾아낸다.



오이도의 부둣가에서 김호순을 발견한 유설옥



유설옥은 김호순의 눈길을 끌기 위해 하완승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한다.



하완승은 이적(Lee juck)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lie lie lie)>을 부르기 시작한다.



김호순은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를 듣는다.



유설옥은 김호순의 눈을 피해 그녀에게 뛰어 가지만 노래가 끝날 무렵 자리를 뜨는 김호순.



노래 부르는 도중 하완승은 연수를 회상한다.




김호순을 뒤쫒던 중 정지원에게 차를 도난 신고했다는 전화를 받고 하완승은 차를 버리고 자전거를 빌려타고 뒤쫒는데...



하완승이 버리고 간 차를 찾은 정지원은 차안에서 유설옥의 휴대폰을 발견한다.



유설옥은  프로파일러 우경감의 공개수배 24시의 기억을 떠올리고 범인이 노두길이라고 말한다.



기절한 김호순 옆에서 땅을 파고 있는 민우



김호순은 사기살인범을

좋아 하고 있었네요.


오이도에 간건

시체 발견이 안되도록

멀리 섬쪽으로 간거였다니...


김호순이 진짜 보는 눈이

없거나 눈치가 없거나

아니면 민우가 사기의

마스터인가...


설옥과 완승은 티격 태격 하며

잘도 다니네요.


오이도 공연장에서

권상우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부르는데 목소리가 좋네요


김호순이 발걸음을 멈출 만 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남자가

부럽습니다. ㅠㅠ


하지만 뜬금없는 설정 아닌가...


경찰을 피해 형사가 차를 버리고

자전거를 타고 쫒는다라는

설정이 현실을

좀더 반영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같은데 보면 훔친차를 타고

나 형사야 하면 무사통과하는

그런설정보다 현실성있는듯...


8회 본방 사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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