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는 지문이다. :: 추리의 여왕 8회 줄거리 & 리뷰
유설옥(최강희)은 하완승(권상우)에게 여성을 유인하여 섬으로 데려가는 수법이 노두길과 같고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완승은 수배 전단지를 보여주며 맞냐고 하자 설옥은 노두길이 맞다고 한다. 완승은 김호순과 함께 배를 탄사람은 차민우고 차명을 사용한것 같다고 말한다. 유설옥은 주변의 CCTV를 찾아보고 얼굴형태가 노두길과 전혀 다르다는것을 알게되고, 발걸음걸이로 노두길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완승의 뒤를 쫓던 정지원(신현빈)은 그를 발견하고 뒤에서 부르는데... CCTV를 돌려 보던 유설옥은 노두길 귀의 모양이 CCTV의 차민우와 같은 것을 보고 둘은 같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김호순을 찾아 나선 유설옥은 그들이 무인도(몽섬)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땅을 파던 노두길은 누군가 오는..